여름철 대만 여행, 도움 되는 여행 준비물

 

 

 

덥다는 소리를 달고 사는 요즘.

그래도 위로가 되는 건 

일 년을 기다리는 여름휴가죠.

이번 여름휴가는 어디로 가시나요?

 

대만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셨다면

도움 될만한 포스팅을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여름철 대만 여행, 도움 되는 여행 준비물

 

 

자외선차단제

 

여행을 하다 보면 강한 햇볕 받으며

이동하는 일이 많아지죠.

자외선차단제는 선택 아닌 필수.

크림은 중간중간 덧바르기 불편할 수도 있으니

스틱이나 스프레이 등

사용하기 편리한 형태로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 될 듯합니다.

 

 

 

우산 겸 양산

 

대만의 여름은 강한 햇볕과 함께

비를 만날 확률 역시

높은 때입니다.

특히 한국인들의 필수 코스이기도 한 예스지.

예류지질공원 방문해 보시면 알겠지만

햇볕을 피할 그늘을 찾기 힘들어요.

우산 겸 양산을 미리 준비해 주심

비와 햇볕 모두 한 번에

대비가 가능합니다.

 

 

갈아입을 옷은 여유 있게

 

뭐 우리나라도 워낙 더울 때라

사실 숫자만으로는 별거 아니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일단 간단하게 설명하면

우리나라 한여름보다는 더 덥습니다.

또한 아열대기후에 속하기 때문에 

습도가 높아 땀도 많이 흘릴 수 있어요.

갈아 입을 옷은 여유 있게 준비하시면

여행 기간이 보다 쾌적할 것입니다.

 

 

선글라스와 모자

 

햇볕 차단을 도와줄 선글라스와 모자도

미리 준비해 주시면 좋아요.

냉각용품이나 접이식 부채 등도 좋지만

배터리를 사용하는 휴대용 선풍기는

비행기 탑승 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배터리의 종류 등을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비약&모기(해충) 기피제

 

낯선 여행지에서 갑자기 약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참 당황스럽죠.

더운 날씨에 찬 음식을 자주 찾다 보면

쉽게 배탈이 날 수 있으니

배탈약이나 두통약 등의

상비약도 꼭 챙기고

모기(해충) 기피제도 함께 챙겨주면 도움이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실외는 정말 덥고 힘들지만

숙박시설, 관광지 등의 실내와

대중교통 등은 냉방시설 등이 잘 되어있어

견딜만하더라고요.

'여름에 대만은 아니야'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여름에만 만끽할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은 분명 있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