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 쏠비치, 소노캄, 소노벨 차이점 (소노호텔&리조트)

소노펠리체, 쏠비치, 소노캄, 소노벨
차이점 (소노호텔&리조트)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숙소를 정하는 일이죠.

 

전국 각지의 다양한 숙소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여기에 복잡한 숙소명까지!

뭐든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우리에게 익숙한

소노호텔&리조트의 브랜드명에 대해

자세히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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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 등급 : 소노펠리체

 

소노호텔&리조트 홈페이지 캡쳐

 

소노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 보시면

이렇게 다양한 브랜드 네이밍을 갖고 있는

숙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접할 땐 같은 지역에

서로 다른 이름을 가진 숙소명을 보면서 

무슨 차이점이 있지? 

하는 궁금증도 드실 텐데요,

 

소노펠리체

쏠비치

소노캄

소노벨

소노문

소노휴

 

홈페이지에 나열된 순서대로 

상위 등급 → 하위 등급으로 

내려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고 등급인 '소노펠리체'의 경우

비발디파크와 델피노 

두 곳에 위치하며,

40평대 이상의 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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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리조트 홈페이지 캡쳐

 

 

객실 등급에 따른 분위기와 시설은 상이하지만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지향하고 있는데요,

 

독립적인 공간과 여유로움이 함께하는

여행 콘셉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2. 해변가에 위치 : 쏠비치

 

 

쏠비치는 양양, 삼척, 진도 

이렇게 해변가에 위치한 호텔&리조트입니다.

 

바다와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데요,

쏠비치는 등급의 차이라기보다는

위치적인 특징이 주는 구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중간 등급 : 소노캄, 소노벨, 소노문

 

소노호텔&리조트 홈페이지 캡쳐

 

소노캄과 소노벨, 소노문은

소노호텔&리조트의 중간 등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 지역마다 소노벨과 소노캄 서로 다른 브랜드로

위치하고 있지만

비발디파크와 델피노의 경우

세 브랜드명이 함께 존재하는데요,

 

여기서도 굳이 등급을 나누자면

소노캄은 5성급

소노벨은 4.5성급

소노문은 4성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 등급은 국제 등급이 아닌 소노호텔&리조트에서

지향하는 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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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캄 비발디파크 객실 - 소노호텔&리조트 홈페이지 캡쳐

 

비발디파크나 델피노처럼

한 공간에 서로 다른 브랜드의 숙소가 혼재하다 보면

선택장애가 올 수밖에 없는데요,

 

0.5등급의 차이는 실제 투숙을 하다 보면

그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비발디파크의 경우 기존 소노벨 D동을

리모델링하여 소노캄으로 재오픈하였으니

객실 컨디션의 구분이

확실히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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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리조트 예약할 때마다

은근히 헷갈렸던 이름.

이제 구분이 조금 되셨을까요?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총총총~